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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태균 청탁 의혹 경북 사업가 사무실 압수수색
- 기사입력
- 2025-01-03 오후 6:00
- 최종수정
- 2025-01-03 오후 6:00
- 조회수
- 3
검찰이 명태균 씨와 관련된 채용 청탁 의혹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은 어제(2) 명씨와 관련이 있는 경북 안동의 지역 사업가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A씨의 아들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했다고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한 뒤 윤석열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거쳐 지난해 중순부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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