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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비상대책위,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
- 기사입력
- 2024-12-23 오후 8:51
- 최종수정
- 2024-12-23 오후 8:5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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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비상대책위원회가 부산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퇴직금 수십억원이 지급되지 않는 등 자본에 억압 받는 국제신문 구성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기업회생과 법정관리"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문현금융단지 8개 금융기관노동조합 협의회도 성명서를 내고, "지역언론의 위기는 지역 전반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국제신문의 경영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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