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부산 수영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상부엔 시민체육시설 등을 만드는 민자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총 사업비 5천955억 원에 달하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적격성 조사는 재정사업보다 민자사업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시의회 동의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절차를 밟아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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