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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 민간인 3명 부상

기사입력
2024-12-23 오후 6:01
최종수정
2024-12-23 오후 8:52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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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 오전 9시 반쯤 김해시 진례면의 한 군부대 위험물 저장 탱크 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민간인 3명이 1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로 만들던 위험물 저장 탱크의 배관 압력 시험을 위해 공기를 주입하다 배관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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