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게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서 지역발전을 가로막던, 범천동 철도차량기지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 절차가 시작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19)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철도차량기지 부지 매각을 위한 공고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현재 철도차량기지를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옮기고, 남아있는 부지를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해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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