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야생멧돼지 개체수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군 일원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북부권에 '위험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멧돼지 상설 포획단을 420명으로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개체수 파악이 어렵고 엽사를 활용한 멧돼지 포획에 한계가 있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충북 야생 멧돼지 퇴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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