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천안시 성남면의
단열재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와 차량 44대,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화재 신고 2시간 25분만에
초진에 성공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화재로 연기가 크게 치솟자,
충남도가 인근 주민과 차량에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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