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년제 대학 9곳의 중도탈락 학생 비율이 작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년 중도탈락 학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도내 4년제 대학 9곳의 재적 학생은 8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중도 탈락 학생은 5천32명으로 평균 중도탈락률은 5.73%로 나타났습니다.
중도 탈락은 학교로 다시 돌아오지 않은 인원을 의미하며, 사유로는 미등록과 미복학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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