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배포한 혐의 등으로 에콰도르에서
검거된 50대 남성이 조만간
국내로 송환된 뒤 대전경찰청에서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50대 A 씨는 지난 2005년부터
에콰도르에 정착한 뒤
2017년부터 2년여 간
불법 음란물을 제작하고
음란사이트에 배포한 혐의로
수배 5년만에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나머지 공범 4명을 모두 검거한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A 씨가 국내로 송환되는 대로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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