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과 갈등을 겪고 있는
군산시의회가 정부 차원의 표준 매뉴얼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전국 164개 지방자치단체가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기준이 없어
방만한 운영에 따른 조직 내 갈등과
재정 부담 등으로 예술단이 폐지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표준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예술단에 대한
지원 대책도 건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