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학하네거리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직진하던 승용차가
반대편에서 유턴을 한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정 작업 중 정전기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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