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오늘(22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주재로 열린 '24년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도가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제2경춘국도와 영월~삼척 고속도로,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등 5건으로, 825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매년 기재부가 주관해 차년도 국가재정 운영방향 설명과 지역 현안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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