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 일정을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현안 처리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임시국회를 소집해
두 차례 본회의를 열겠다는 계획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이 아닌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것이라며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치권은 임시국회가 열리면
60일 이상 국회 법사위에 계류되면서
본회의에 직접 회부가 가능한
남원 공공의전원법 처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