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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대전시청 인근 4천명 집회..교통 혼잡 예상
- 기사입력
- 2024-04-29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4-04-29 오후 6:0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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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대전시청 인근에서 열려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전경찰청은
1일 오전 9시부터 조합원 4천여 명이
대전시청 남문 보라매공원에 모여 집회를 열고,
11시 35분부터 청사 인근 1.9km를
행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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