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오늘(26일) 강릉 아산병원 본관에서 강릉아산병원과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강릉 아산병원이 도 지정 아동학대 전담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계 기관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새싹지킴이병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과 치료, 상담 등을 하며,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지자체와 경찰에 의학
적 자문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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