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 있는 4층 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집 전체가 불에 타고 현장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어제 밤 10시 20분쯤에는 세종시 부강면
부강산업단지 인근 의료용 플라스틱 공장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35대를 동원하는 진압 작전을 벌인 끝에
2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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