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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 보건의료원 설계비 삭감 규탄 1인 시위
- 기사입력
- 2024-04-26 오후 6:47
- 최종수정
- 2024-04-26 오후 6:47
- 조회수
- 4
하승철 하동군수가 군의회 앞에서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전액 삭감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가졌습니다.
하동군의회는 어제(25)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운영비 과다 책정 등을 근거로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13억여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하동군은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종합병원급 보건의료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 삭감으로 건립 지연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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