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와 학급의 과밀화를 지적한
TJB 보도 이후 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이 모여
'과밀 특수학교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사단법인 '토닥토닥'과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대전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대전시의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과 특수학교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대전 지역은 법적 학급인원을 초과한
특수학급이 73개나 돼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먼 학교로 3시간에 걸쳐 통학하는 등
과밀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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