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에게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유도한 혐의로 고발된
정동영 당선인이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이 사건의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정동영 당선인 측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한 여론조사를 앞두고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20대들은 여론조사에 잘 응답하지 않는다며 20대로 거짓 응답해 여론조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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