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이번 총선 이후 강원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어제(15일) 기자브리핑에서 "이번에 당선된 8명의 도 지역구 국회의원들 당선 횟수를 모두 합치면 24선이라며, 평균 3선의 중진 의원들이 돼 강원 정치력이 높아졌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조만간 당선자들을 개별 방문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국비 사업 등을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
22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6월엔 도 국회의원 협의회와 강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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