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특급신인 황준서의 호투에 힘입어
KT를 14-3으로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황준서가 5이닝 동안
73개를 던지며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선 페라자와
노시환의 홈런에 힘입어
KT를 일찌감치 압도했습니다.
한화가 개막 8경기에서
7승을 거둔 건 지난 1992년 이후
32년 만입니다.
한편 황준서는 이날 승리로
KBO 역대 10번째 고졸신인
데뷔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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