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김형찬 강서구청장에게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소지가 있는 발언을 자제하라고 계도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대저토마토축제 현장에서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또 지난해 12월 지역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김도읍 후보의 이름을 넣어 개사해 노래를 불렀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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