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동지역 작업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52분쯤 동해시 망상동 인근 도로에서 통신주 작업 중이던 굴절차량이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 인근 벌목 현장에서는 50대 작업자 B씨가 제거 작업 중 나무에 맞는 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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