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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원생과 선생님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유성구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 50여 명과 선생님들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등에 걸린 걸로 추정돼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신고 이후 급식실을 닫고
대체식을 제공했던 유치원은
역학 조사 이후 다시 급식을 재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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