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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한 달 동안
대전과 부산 등 전국을 무대로
검찰과 금융기관 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에게 돈을 인출하게 한 뒤
수거하는 수법으로 5명에게서 1억 8천만 원을
가로챈 69살 A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돈을 수거해 송금하면
하루 25~50만 원 상당의 돈을
준다는 구인 게시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여죄를 살피는 한편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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