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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부산교통공사 자회사 '낙하산 인사' 비판

기사입력
2024-03-27 오후 5:44
최종수정
2024-03-27 오후 5: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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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의 노조가 박용선 신임 사장을 낙하산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사장과 이사가 모두 부산교통공사 퇴직자라며 자회사가 퇴직자들을 위한 자리로 변질됐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자회사 운영 자체가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다며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사를 폐지하고 기능과 역할을 부산교통공사가 흡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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