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총선을 앞두고 부산지역 정당에 질의한 탈원전 정책 입장 을 공개했습니다.
탈핵부산시민연대가 부산지역 6개 정당에 질의한 결과 노후 원전 폐쇄 에 대해 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은 모두 동의했고, 소형모듈원자로 신규 건설 중단에 대해 녹색정의당과 진보당은 동의했지만 민주당은 주요국 에너지전환 동향 등을 면밀히 고려하겠다며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의 기본방향과 다르다며 회신하지 않았고 개혁신당, 자유통일당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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