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어제 열린)두번째
시범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치며
개막전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류현진은 부산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했지만, 6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한화이글스는 타선이
폭발하면서 14대 2로 대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성적 5승 1무 2패로
두산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오늘(18)부터 대전에서 두산과 시범경기
2연전을 벌인 뒤 오는 23일 LG트윈스와
원정 개막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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