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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비롯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합니다.
내일 낮 1시 대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첫 경기를 치르는 한화 이글스는
오는 19일까지 모두 10경기를
소화하며 오는 23일 LG 트윈스와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린단 계획입니다.
내일 시범경기 개막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한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류현진은 오는 12일과 17일
두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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