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원을 유치하려는
울산지역 지자체간 경쟁이
과열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울산시가 정부와의 협상
과정에서 후보지 공모 방식을
도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시장 등이 참여하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단'을
구성해 300병상 이상 공공의료원
신축을 위한 타당성 분석 용역에
착수하되 지자체 공모 방식은
배제할 방침입니다.
울산의 공공의료원 유치와
관련해 북구와 울주군이
유치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중구도 울산 설립 확정 뒤
중구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1/01/19 이영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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