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는
과불화화합물 종류에 따라
뇌의 신경세포 사멸,
신경세포의 구조와 신호전달 기능에
각기 다른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불화화합물은
주방용품과 테이크아웃 커피잔 등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는 화학 물질로,
호르몬 이상과 암 위험 증가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유전체손상연구그룹 가민한 박사 연구팀은
초대배양 피질 신경세포가
과불화화합물에 노출됐을 때
뇌 신경세포의 형태학적 변화가 유발되고,
신호전달과 네트워크 기능이
영향받는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화합물 종류에 따라
신경세포에 미치는 영향에도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