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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으로만 전해져온 '남병철 혼천의' 170년만 복원

기사입력
2024-02-29 오후 6:05
최종수정
2024-02-29 오후 6:05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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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으로만 전해졌던
조선 후기 천문학자
남병철의 혼천의가
17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850년대 후반
천문학자 남병철이 편찬한
의기집설의 내용을
과학기술적 관점에서 다시 번역해
기존 혼천의의 한계를 보완했던
'남병철 혼천의'를 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들은
과거 천문기기를 복원해
당시 천문관측 수준을 이해하고
천문 기록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복원한 남병철 혼천의를
올 하반기 국립과천과학관에
특별 전시할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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