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들이 느끼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1월 강원지역 BSI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59로, 63이었던 지난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비제조업 업황 BSI는 55로, 58이었던 지난달보다 역시 3포인트 줄었습니다.
BSI는 기업이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100 미만이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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