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와 울주군이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중구가 지자체 간 불필요한
경쟁은 자제하자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과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등은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은 설립이
확정된 후 공정한 절차와
균형발전을 고려해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박 구청장은 '지금은
울산시가 구·군과 자료를
공유해 공공의료원 울산 설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며 '설립이 확정되면
중구 유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1/01/18 신혜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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