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학교도 더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성안교회와 은성복지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한라초등학교와 오현고등학교도 오늘(10)과 내일(11) 이틀동안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아라초와 영평초, 아라중과 신성여중, 성산고 등 5개 학교에 대해서도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원격수업 전환 학교와 권역에 대해 논의 중인 가운데 정리가 되는대로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IBS 안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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