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2학년 김민재 선수가 오늘(11/13)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수원시청 서남근을
3대0으로 누르고 천하장사에
올랐습니다.
김민재는 8강에서 양평군청
남영석, 준결승전에서 문경새재씨름단 오경민을 각각 2대0으로 제압하는 등 정상에 오르기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대학생 선수가 천하장사에 오른 건 1983년부터 1985년까지
경남대 소속으로 천하장사에
5차례 올랐던 이만기 선수 이후 37년 만입니다.
-2022/11/13 김익현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