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r><br>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4일) 하루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9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3만 4,578명으로 늘었습니다. <br> <br>이날 발생한 확진자의 연령대는 20~59세가 109명(57.4%)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43명(22.6%), 20세 미만 38명(20.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br><br>최근 일주일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324명으로, 이는 전주와 비교해 185명 감소한 수준입니다.<br><br>격리 중인 확진자는 1,130명입니다.<br><br>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16명을 유지했습니다.<br><br>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br>감염병 전담병원 내 가용 병상 가동률은 5.2%로 안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병상별로 보면 중등증 40개, 준 중환자 15개, 위중증 17개 등 모두 72개의 여유 병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이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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