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br>최근 5년간 제주에서 성비위를 저지른 공무원 10명 중 1명만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성폭력과 성희롱한 공무원은 10명으로, 2017년 1건, 2019년 3건, 2020년 2건, 2021년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br><br>이 중 해임과 파면을 받은 건수는 2건이며, 나머지는 견책과 감봉, 정직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br>한편,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지방공무원의 성비위가 576건 발생한 가운데, 파면 이상의 중징계는 62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br>
JIBS 제주방송 강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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