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어선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관련 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br><br>제주자치도의회 409회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결산심사에서 국민의힘 고태민 의원은 지난해 화재감지시스템 사업이 추진됐지만 당초 계획 50척보다 모자란 34척에 대해서만 사업이 진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br><br>또, 항만과 국가 어항내 감지용 열화상카메라 설치 사업 예산도 절반 가량 쓰지 못해 이월됐다며 관련 사업이 제대로 추진됐다면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신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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