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br><br>오늘 낮 최고 기온은 구좌가 31.2℃ , 제주가 29.5도, 성산이 29.1도로 28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였고,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았습니다.<br><br>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연휴기간 동안 제주에는 16만 9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제주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br><br>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만 제주에서 4만 9천명의 관광객이 빠져나갔습니다.<br><br>기상청은 내일은 제주 전역에 5~30mm의 비가 오겠고 모레부터는 북쪽의 한기가 몰려오며 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신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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