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도민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호소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어제(13일) 춘천시보건소 접종실을 찾아 접종을 마치고 "저도 올해 65세 2개월 된 노인이 됐다"며 도민 모두 안심하고 나오셔서 순서대로 백신을 맞고,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1·2분기 접종 대상자 19만 6,409명 가운데 22.4%인 4만 3,909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1,17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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