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에서 건조물 침입과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최모 씨가 도주 중 모텔 건물 3층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소방과 경찰의 공조로 검거됐습니다.
최 씨는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모텔 3층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중 창문을 넘어 탈출을 시도하다가 고립됐습니다.
경찰은 어제(8일)와 오늘(9일) 새벽 원주 무실동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 30여 만원을 훔친 혐의로 최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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