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강원도내 아파트 매매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아파트 거래량은 9천 4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만 2천 487건보다 3천 건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릉의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대비 43%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속초와 원주, 춘천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잇단 금리인상과 대출 규제 등이 주택 매수세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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