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영월의 대표 여름 축제, 동강뗏목축제가 내일(29일)부터 사흘간 동강 둔치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스물다섯, 그 해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뗏목 퍼레이드와 뗏목 경주 대회, 물수제비 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축제 기간 저녁에는 영월을 주제로 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 놀이도 펼쳐지며, 인형극과 마술쇼, 음악 공연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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