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피서철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어화 둥둥'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내일(16일)과 다음달 20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경포 앞바다와 정동진 앞바다에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집어등을 켜 여름 밤바다를 수놓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경포8경중 하나인 강문어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강릉시는 관광객 호응이 좋을 경우 해돋이 전날 새벽시간 볼거리 제공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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