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bc

'당원권 정지' 이준석, 月2천만 원 법카 사용 못 한다

기사입력
2022-07-12 오후 6:10
최종수정
2022-07-12 오후 6:10
조회수
73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 법인카드 사용이 조만간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이 대표가 직무 수행 비용으로 사용해 온 월 2천만 원 한도의 법인카드를 이번 주 안에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당대표실 직원들이 써온 월 200~300만 원 한도의 법인카드 역시 함께 정지시킬 방침입니다.

이는 지난 8일 이 대표가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등의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더 이상 당 대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당 대표는 월급을 받지 않는 대신, 당무 관련 간담회 비용과 식대, 교통비와 주유비 등 직무 수행비를 법인카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징계가 결정된 8일 이후 법인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