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bc

[날씨]내륙 곳곳 소나기..최고 체감 온도 33도 ↑

기사입력
2022-07-11 오후 9:21
최종수정
2022-07-11 오후 9:21
조회수
82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오늘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북쪽으로는 기압골의, 남쪽으로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우리 지역에도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강수량은 내일까지 5~40mm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대부분 오늘 저녁이면 그치겠는데요.

일부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내일 오후까지 최대 20mm의 소낙성 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씩 챙기시기 바라고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강수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잠시 누그러졌는데요.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32도 보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비 소식과 함께 전국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죠.

하지만, 비가 잦아든 이후에는 날씨가 더워지겠는데요.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대전과 제주 32도 예상됩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아침기온 2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기온은 담양 32도, 구례 31도 예상되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더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남해서부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구름이 피해 가는 날들은 더위와 열대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