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률이 64%에 머물러 올해 말 종료되는 조세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클러스터는 지난해부터
입주기업에 3년간 50%에서 100%까지
법인세 등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시행한 뒤
분양면적이 19%나 증가했지만
올해 말 혜택이 종료되면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이에 따라
조세감면 혜택기한을
올해 말에서 2023년 말로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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