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1

경찰, 초등생 인질 돈 요구 30대 남성 구속영장

기사입력
2021-03-28 오후 9:18
최종수정
2021-03-29 오전 10:45
조회수
81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택배기사로 위장해 아파트에 침입한 후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아 부모에게 거액을 요구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37살 A씨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 쯤,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따라가 "택배가 왔다"며 문을 열게 한 뒤, 혼자 있던 학생을 인질로 잡고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1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