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맹방 유채꽃밭 주변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유채꽃밭을 갈아엎은 삼척시는 올해는 유채꽃을 아예 파종하지 않았지만 인근 벚꽃길 2㎞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제한 조치로 올해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가는 것은 허용하되 도로변에 정차하거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은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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